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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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행주 "개코, 이제 내가 끌어주는 느낌"

기사입력 2017.12.12 21:09 / 기사수정 2017.12.12 22:1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행주가 개코와의 일화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친 예능 플로우! 쇼미 더 시청률' 특집으로 꾸며져 래퍼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행주는 "우승 후 소속사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개코 형을 이제 내가 끌어주는 느낌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넉살의 만류에도 "나도 할 건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주는 "곡을 다 만들어놓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 파트가 남았는데 개코 형이 '내가 부를까'하더라"며 "본인이 먼저 피처링 해준다는 얘기를 5년 동안 한 번도 안 했었다. 먼저 고맙다고 했는데 솔직히 필요 없었다. 사실대로 말하고 크러쉬한테 피처링을 부탁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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