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과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에서는 전미라와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수근은 "언제부터 키 작은 사람을 좋아했냐"고 묻자 전미라는 "원래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185cm 이하는 안 만났는데 남편 윤종신은 앉아서 이야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169cm, 전미라는 175cm의 키를 가지고 있다.
또 "윤종신과 운명의 만남은 아니다"라며 "테니스 칠 때는 몰랐는데, 앉아서 이야기하니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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