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4 17:01 / 기사수정 2017.12.04 17: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이 엠 셰프' 정규훈 PD가 MC 김준현, 강수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4일 서울 중구 TV조선 사옥에서 새 프로그램 '아이 엠 셰프'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규훈 PD는 "이 프로그램은 의문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라며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탈락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대신 유급제도를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정PD는 "그 후 스튜디오 키친을 떠나게 되지만 매주 셰프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쿠킹 클래스를 한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또 이 프로그램에 어울리는 MC도 중요했다. '아이 엠 셰프'는 위트와 따뜻함이 있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내 기준에 김준현과 강수정은 연예계에서 가장 따뜻하고 순수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은 "정확히 말씀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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