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2 20:44 / 기사수정 2017.11.22 20:4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는 레드벨벳, EXID, 김동완, NRG, 세븐틴,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사무엘, 펜타곤, 알리, 아스트로, 소나무, SF9, 구구단, 빅톤, 혜이니, KARD, 김소희, 소란, IN2IT, 손효규, ABRY, 유설, 유하은, 블라블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워너원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 이날 방송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로써 워너원은 '뷰티풀'로 처음으로 정상에 올라 더 큰 의미를 더했다. 강다니엘은 영상을 통해 "이번 곡으로 첫 1위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 사랑 꼭 돌려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사무엘, KARD,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펜타곤, 신화 김동완, 빅톤 등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우선 첫 번째 정규앨범 'EYE CAND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CANDY'로 활동하고 있는 사무엘은 이날 고(故) 김성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은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Perfect Velvet' 타이틀곡 'Peek-A-Boo'를 통해 특유의 화려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몬스타엑스 역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 타이틀곡 'DRAMARAMA'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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