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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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맨쉽-롯데 송승준, 준PO 3차전 선발 맞대결

기사입력 2017.10.09 17:39


[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시리즈 1승1패 원점, 더욱 중요해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KBO리그 NC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에서 연장전 끝 2-9로 패하며 1승을 내줬던 롯데는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시리즈가 원점이 되면서 1일 휴식 후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치러지는 3차전은 더욱 중요해졌다. 이날 선발로 NC가 제프 맨쉽을, 롯데가 송승준을 내세운다.

지난 5일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던 맨쉽은 정규시즌 롯데를 상대로 3경기 나와 2승, 2.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송승준은 정규시즌 30경기에 나와 11승5패 4.21의 평균자책점을 올렸고, NC를 상대로는 두 번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기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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