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7 16:06 / 기사수정 2017.10.07 16: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남한산성' 배우들이 서울 무대인사 중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7일 CJ무비 공식 SNS에는 "이병헌, 박해일, 고수, 황동혁 감독. 어가를 극장으로 돌리심이 가한줄 아뢰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남한산성'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독혁 감독과 세 배우는 이동 중인 차량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박해일은 고수의 어깨에 손을 올려 훈훈함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3일 개봉한 '남한산성'은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CJ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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