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6 08:34 / 기사수정 2017.10.06 08: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이상민이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아버지 없이 홀로 어머니의 손에 자랐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오는 9일에 방송되는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단 1%의 사전 섭외 없이 하룻밤을 보낼 현지인을 찾고 그들의 집에서 일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상민이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외롭게 자랐던 과거를 언급해 그 배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민과 김종민은 이동을 위해 기차에 올랐다가 옆자리에 앉은 네덜란드인 모녀를 만났다. 모녀가 여행을 위해 이곳에 왔다고 하자 이상민은 부러운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보며 김종민에게 “요즘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이 여행을 많이 한다”며 운을 뗐다.
이상민은 이어 아버지가 자신이 5살 때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거의 없다며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버지와 아들이 사이좋은 모습을 보면 부러워”라는 말을 덧붙였는데 실제로 전날, 그는 로마의 한 공원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을 한참이나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들이 이상민의 눈에는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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