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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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측 "김태헌·문준영, 새로운 출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9.19 14: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과 문준영이 스타제국과 완전히 결별하고 독자노선에 나섰다. 

지난 18일 제국의 아이들 측은 팬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준영과 태헌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제아스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공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1월 전속계약이 만료, 임시완, 박형식, 황광희, 김동준 등 4명의 멤버가 각각 플럼엔터테인먼트, UAA, 본부이엔티, 골드문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이적한데 이어 최근 제대한 김태헌과 DJ로 활동 중인 문준영 또한 스타제국과 결별하며 새로운 활동을 에고했다. 이들외에도 케빈은 호주에서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며, 희철은 지난 6월 입대했다. 앞서 군복무를 마친 민우는 작곡가 팀 핸드메인드로 활동하는 등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2010년 '마젤토브'로 데뷔, '후유증'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활발하게 활동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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