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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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 허리통증에 촬영 중 '병원行'

기사입력 2017.08.08 23: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곽진영이 허리통증에 병원으로 향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이 병원을 가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진영은 어딘가 불편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연수는 곽진영을 두고 "보건소라도 얼른 갔다 와야 하겠다"고 얘기했다.

알고 보니 곽진영은 원래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데다가 촬영 전부터 갑자기 허리통증이 온 상황이었다. 그 상태로 촬영을 이어가면서 허리통증이 심해지고 말았다.

곽진영이 자신이 병원에 가면 멤버들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 했다. 강수지는 "우리는 기다려야지"라고 얘기했다.

곽진영은 자신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거나 피해가 갈까 염려하며 "아니야. 촬영해. 나 버틸 수 있어"라고 했다. 멤버들은 그런 곽진영을 만류하며 얼른 병원에 갔다 오라고 했다.

곽진영은 멤버들이 추천해준 박재홍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박재홍은 곽진영의 보호자로 나서 동행했다. 곽진영은 엑스레이 사진을 찍고 통증완화를 위해 주사를 맞고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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