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몬스타엑스 민혁이 다른팀 팀원들을 속였다.
3일 JTBC 2와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몬스타엑스레이2' 4회에서는 모던보이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혁은 신문팀 팀원들을 속였다. 바로 신문팀 팀원에게 "신문이 없으면 미션을 수행하지 못한다"고 말한 것.
기현은 앞서 다른 미션에서 신문을 버리고 온 상태라 당황했다.
그러나 기현은 다 "민혁이 말을 다 믿는게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일이다"고 태연한 척했지만, 다른 음식점에 들러 신문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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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