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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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녀' 서정연, 천막 사건으로 김선아 압박…한재영 풀려날까

기사입력 2017.07.22 23: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품위있는 그녀' 서정연이 천막 사건으로 김선아를 압박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12회에서는 박복자(김선아 분)를 찾아간 박주미(서정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자 병실에 찾아온 박주미는 "전치 6주 나왔더라고요? 합의 안 할 거죠?"라고 물었다. 박복자는 뻔뻔하게 "자식이 잘못되면 엄마가 돼서 교육이란 걸 시켜야죠"라고 밝혔다.

이에 박주미는 "당신 누가 죽여도 언젠간 죽을 거야. 인간이 그렇게 살면 하늘이 가만 안 둬"라며 트레이너가 자백한 녹취를 들려주었다. 박주미는 경찰서에 있는 안재구(한재영)를 빼내기 위해 압박한 것.

내내 박주미를 쳐다보지 않던 박복자는 박주미가 나가자 신경질적으로 일어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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