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05 00:28 / 기사수정 2017.07.05 00: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10cm 멤버 건강상 이유로 탈퇴하며,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10cm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5일 공식 SNS 개정을 통해 "10cm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겨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린다"라며 "6월 말, 당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윤철종의 탈퇴의사를 존중해 당사는 멤버들과 함께 오랜시간 논의를 거쳤고,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다. 본 상황에 권정열을 당사의 긴 설득으로 10cm의 이름을 지키고자 새로운 멤버의 영입 없이 권정열 1인 체제로 활동하기로 합의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정열 1인 체제가 된 10cm는 8월 말 4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입니다.
우선 10cm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cm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겨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당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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