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1 08:58 / 기사수정 2017.06.21 08:5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유회승이 밴드 엔플라잉 합류 소감을 전했다.
유회승은 지난 20일 FNC엔터테이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엔플라잉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존의 팬분들에겐 갑작스런 소식일 수 있어서 내심 어렵고 조심스런 마음이 있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연습생으로 시작해 프로듀스 101 시즌2 라는 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하고 이렇게 엔플라잉의 멤버로 인사를 드리기까지 바라고 기다렸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갑작스럽기보단 종종 엔플라잉형과 합도 맞춰보고 평상시 달걀 연습생이었던 저를 주위에서 많이 챙겨주시고 알려주시고 제가 성장할 수 있게 따뜻하게 품어주셔서 제가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또 "어떤 분들은 걱정도 해주시고 어떤 분들은 좋게 봐주시고 어떤 분들은 다양한 마음들이 생기시겠지만 이제는 FNC 연습생 유회승이 아닌 엔플라잉으로 하나가 되어서 저는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유회승은 '프로듀스101' 방출 후 엔플라잉 새 멤버로 합류했다. 엔플라잉은 하반기 내 컴백할 예정이다.
아래는 유회승 심경 고백 전문.
[FNC] 안녕하세요!! 유회승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회승입니다!
엔플라잉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팬분들에겐 갑작스런 소식일 수 있어서 내심 어렵고 조심스런 마음이 있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연습생으로 시작해 프로듀스 101 시즌2 라는 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하고 이렇게 엔플라잉의 멤버로 인사를 드리기까지 바라고 기다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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