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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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아버지의 날' 축하하는 해외★들 (Feat. 잭슨)

기사입력 2017.06.19 11:26 / 기사수정 2017.06.19 11:2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해외 유명 셀럽들이 '아버지의 날'을 축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6월 셋째 주 일요일은 미국에서 '아버지의 날(Father's Day)'로 미국의 스타들은 이날 자신의 아버지, 혹은 자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행복한 아버지의 날, 아버지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갓난아이 때 모습으로, 아버지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고있다.

오는 7월 말 내한을 앞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도 아버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스테판 커리는 한 골프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판 커리는 2016/17 NBA 파이널에서 우승 후,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 중이다.

모델 겸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아들 세인트 웨스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니예 웨스트 전용기에서 서를 바라보고 있고 있으며 카니예 웨스트는 '아빠 미소'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화 '라라랜드'(감독 데이미언 셔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존 레전드는 자신의 '붕어빵' 딸을 공개했다. 존 레전드는 자신의 딸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똑 닮은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 활동중인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도 이날 아버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잭슨은 아버지와 함께 영상통화 중인 모습을 공개했고 "어렸을 때부터 많은 좋은 얘기해주신 우리 아버지. 점점 사회 속에 일하기 시작하면서 부모님 말들 다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감사하고 우리 멋진 아버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버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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