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11 17:53 / 기사수정 2008.08.11 17:53
[엑스포츠뉴스 = 박종규 기자] '스몰볼' 을 추구하는 일본, 올림픽 정상에 도전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 나서는 일본 야구 대표팀은 금메달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과는 여러 대회를 거치며 맞대결 한 적이 많지만 서로 잘 안다고 해서 효과적으로 공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호시노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특유의 '스몰볼' 을 구사하는 팀이다.
세밀한 야구를 구사하는 일본답게 투수진은 참가국 중 정상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올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는 다르빗슈(니혼햄)이 에이스 역할을 맡았고, 한국에 강한 와다(소프트뱅크), 양 리그 통틀어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스기우치(소프트뱅크) 등이 선발로 나선다.
뒷문 단속도 무결점을 예고하고 있다. 한신의 선두 질주를 책임지고 있는 후지카와, 칼날 제구력의 이와세(주니치)가 버티고 있다. 여기에 올시즌 성적은 뛰어나지 않지만 호시노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는 우에하라(요미우리)가 합류, '트리플 스토퍼' 체제를 갖추었다.
주요 투수들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제 대회에서 활약해 이미 널리 알려진 상태. 게다가 한국 선수들의 일본 진출로 인해 국내 팬들에게도 몇몇 선수는 눈에 익은 셈이다. 일본 진출 5년째를 맞고 있는 이승엽이 동료들에게 정보원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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