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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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솔, '돌아온 복단지' 합류…강성연 동생役

기사입력 2017.05.02 09: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예솔이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캐스팅됐다.

2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연기내공을 다져온 배우 진예솔이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 ‘당신은 선물’에서의 악녀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본연의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예솔은 작품 속에서 복단지(강성연 분)의 동생 신예원으로 출연한다. 가족 내에서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언니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속에 새기고 물심양면으로 돕는 착한 동생이다. 극후반 뜻하지 않은 사건을 마주한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예솔은 '천사의 유혹', '인현왕후의 남자', '미녀의 탄생', '위대한 조강지처', '당신은 선'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히 살아온 여자 복단지’가 백마에서 떨어진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15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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