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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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EXID 정화 "솔지 언니 촉이 좋아, 1위 노래 잘 맞춰"

기사입력 2017.04.17 14:01 / 기사수정 2017.04.17 14:0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정화가 가장 눈치 빠른 멤버로 솔지를 꼽았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EXID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DJ 이수지는 EXID 멤버들에게 '가장 눈치 빠른 멤버는 누군가'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정화는 "솔지 언니가 가장 눈치가 빠르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솔지 언니가 촉이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우리 노래 중 1위 할 것 같은 노래를 정말 잘 맞췄다"는 후기를 들려줬다. 정화의 말에 모든 멤버들은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지난 2014년 '위아래'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2015년 '아예(Ah Yeah)', '핫핑크(Hot Pink)', 'L.I.E'로 1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10일 발표한 '낮보다는 밤'으로 다시 한번 음악방송 정상 탈환에 나선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K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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