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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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크리샤 츄·전민주 TOP6 진출…샤넌 탈락 위기

기사입력 2017.03.12 21:5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K팝스타6' 참가자 크리샤 츄와 전민주가 TOP6에 진출했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1부에서는 크리샤 츄와 전민주가 샤넌을 꺾고 TOP6에 진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넌과 크리샤 츄, 전민주가 일대일 대결 첫 번째 조로 맞붙었다. 샤넌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했고, 카리스마 넘치는 고음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샤넌의 무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좋은 평가가 안 나온 이유는 패턴이 좀 읽혀서 그렇다. 지난번 '어머님이 누구니'와 같은 패턴이었다. 근데 선곡이 '씨스루'보다 '어머님이 누구니'가 더 잘 어울렸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크리샤 츄와 전민주는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선곡했고, 퍼포먼스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박진영은 "조합은 좋은데 매력을 못 끌어낸다. 키가 애매하다. 음역이 낮으니까 노래 한 번 제대로 불러보지 못한 느낌이다. 춤은 훨씬 잘 춰야 된다. 둘이 더 똑똑해져야 한다. 안무나 퍼포먼스 작전이 항상 아쉽다"라며 독설했다. 양현석 역시 "생긴대로 놀아야 된다"라며 맞장구쳤다.

이후 유희열은 크리샤 츄와 전민주를 선택했고, 양현석은 샤넌을 택했다. 박진영의 선택으로 크리샤 츄와 전민주가 TOP6에 진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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