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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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오늘(12일) 33세 연하 몽골 여성과 8번째 결혼

기사입력 2017.03.12 07:5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유퉁이 8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은 오늘(12일) 오후 3시 30분 경남 양산에 위치한 M컨벤션웨딩뷔페에서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식을 진행한다.
 
앞서 유퉁은 부산시민공원에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지자체의 반대로 김해상공회의소 대강당으로 장소를 변경했었따. 하지만 이마저도 무산돼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됐다. 

유퉁은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자신의 8번째 결혼 소식을 전하며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진행되는 유퉁의 결혼식은 '짬뽕브루쑈'라는 이름으로 국악, 발라드, 가요 등 유퉁의 음악가 지인들이 참여해 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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