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5 09:5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오연아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출연 소감 및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연아는 15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오연아는 tvN '시그널'로 주목받기 시작, '굿와이프', OCN '보이스', SBS '대박', '푸른바다의 전설' 등 주요 드라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 방송 중인 '피고인'에서는 차선호(엄기준 분)의 내연녀로 등장,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미 영화, 드라마 등 크고 작은 작품에서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온 오연아는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섬세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에 등극했다.
오연아는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아직도 신기하기만 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2017년 더 좋은 연기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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