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40세' 김재중이 부모님의 계속되는 결혼 잔소리에 좌절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아버지의 81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김재중은 아버지의 81번째 생일을 맞아 부모님 몰래 집에 방문했다. 김재중을 와락 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낸 어머니는 김재중을 쇼파에 앉힌 후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너도 이제 중반 살았다. 구부러진 80살이라고 하는데, 너 지금 40살 아니냐"며 결혼 잔소리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아들에게 2026년에 소원이 하나 딱 있다"며 "일 좀 2박 3일만 잠깐 줄이고 어머니, 아버지 걸을 수 있을 때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소원을 말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소원을 이야기한 후 잔소리가 끝나는가 했더니, 김재중 어머니는 "장가 얘기하면 또 거시기(?) 하니까. 올해는 당장 장가는 못 갈 거니까 여자 친구라도 사귀어서 가족 여행 같이 가는 게 어떻겠냐"고 다시금 장가 이야기를 꺼내 김재중을 난처하게 했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김재중은 "우리끼리 가면 되지 않냐"고 속상해했고, 붐은 "여자 친구한테 재중 씨가 그 이야기하기도 조금 그렇지 않냐. 누나만 해도 거의 열댓 명인데"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아버지 생신상을 차리던 김재중은 아버지의 비밀 용돈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밀 용돈을 이야기하던 중, 김재중 어머니가 등장하자 아버지는 "너 27살에 결혼한다던 놈이 40까지 못 가고 있냐"며 이야기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갑작스러운 '결혼 디스'에 "혼자 결혼할 수 있는 세상 안 오냐"며 "장가도 못 가는 효자"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재중 어머니는 "마루 밑에 고무신도 짝이 있다"며 김재중을 촌철살인을 날려 '편스토랑'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