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측 "'1박 2일', 오늘(20일) 오전 촬영…깜짝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주혁이 '1박 2일'에 깜짝 출연한다.

20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주혁이 20일 오전 '1박 2일' 촬영을 마쳤다"며 "게스트라기에는 오전에 깜짝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혁은 현재 영화 '공조' 개봉 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역시 인터뷰를 준비하던 중 갑작스런 '1박 2일' 팀의 방문으로 즉흥적인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김주혁은 '1박 2일'에서 허당스러운 맏형 '구탱이형'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 '1박 2일' 하차 후 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공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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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