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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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조은숙, 왕빛나 뒤 밟았다 "큰 거 건질 것"

기사입력 2016.12.23 20:0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다시, 첫사랑' 조은숙이 왕빛나의 약점을 잡기 위해 아들 윤채성과 뭉쳤다.

23일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에서 윤화란(조은숙 분)은 차태윤(윤채성)에게 "형수의 약점을 잡아야겠다"라며 백민희(왕빛나)가 한 모델에게 스폰서를 하고 있음을 감지했다.

이에 화란과 태윤은 민희가 스폰 중인 모델이 즐겨 찾는 옷가게를 찾았고 점원은 "맞다. 그 모델이 이 가게에 자주 찾아 선물을 사간다"라고 이야기했다.

화란은 태윤에게 "앞으로도 형수 뒤를 잘 밟으라"며 "큰 걸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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