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1 12:03 / 기사수정 2016.12.11 12: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보성이 진심을 담은 '로드FC' 데뷔전으로 심금을 울렸다.
김보성은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5'에서 일본의 콘도 테츠오와 대결해 패했다.
김보성은 경기 도중 오른쪽 눈에 공격을 당해 심한 부상을 입었다. 이미 왼쪽 눈을 실명한 상태의 김보성에게 치명적인 부상이었다. 결국 김보성은 심판의 경기 중단 권유를 받아들여 콘도 테츠오가 TKO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용기와 힘을 주고 싶었는데 죄송하다. 국민 여러분,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 온몸을 던지고 싶었는데 패배해서 죄송하다"라며 속상해했다. 하지만 이미 그의 경기를 지켜 본 대중들은 충분히 그에게 감동했고,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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