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8 16:17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월간 유스케' 창간호의 주인공 박효신이 야생화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올해로 데뷔 18년 차를 맞이한 가수 박효신이 출연한다. 박효신은 '월간 유스케' 창간호 가수로 전체 방송을 박효신만의 무대로 채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효신은 그동안 겪은 슬럼프를 고백했다. "음악을 전혀 듣지 않고 일부러 다른 일에 몰두했다"며 힘든 과거를 털어놓은 박효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음악의 길로 돌아오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진솔하게 밝혔다. \
MC 유희열은 "노래방에서 박효신의 노래를 부르면 성대가 아니라 폐가 찢어질 것 같다"고 말했는데, 박효신은 "내 노래는 높아서가 아니라 감정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노래와는 달리 '야생화'는 감정이 무뎌지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그 말처럼 박효신은 스케치북 녹화 당시에도 '야생화'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박효신은 1999년 데뷔 당시부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데뷔 전 학창시절에도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모태 가수'로 인정 받아온 그는 "가수가 되지 않았더라도 뭔가 자유로운 직업을 택했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유희열은 "오늘 의상을 봐서는 실력 좋은 미용실 원장님이 되셨을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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