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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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쇼핑왕 루이' 촬영 복귀…"다행히 골절 없어"

기사입력 2016.10.24 14:28 / 기사수정 2016.10.24 14:31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오대환이 정밀 검사 후 '쇼핑왕 루이' 촬영장에 복귀했다.

배우 오대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오전에 정밀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골절은 없고 근육통과 찰과상 정도였다"고 밝혔다.

오대환이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촬영에 무리 없이 복귀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관계자는 "배우가 촬영 일정을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라고 전했다.

오대환은 드라마 부산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쇼핑왕 루이' 더 잘 되려나. 이만하길 천만다행"이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오대환은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서인국 분)와 복실(남지현)의 아랫집에 사는 취업준비생 조인성 역을 맡았다. 극의 감초이자 신스틸러로, 루이와 복실의 좋은 친구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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