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6 07:50 / 기사수정 2016.10.06 07:5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데뷔 10년 차를 앞둔 이상엽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다시금 화제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여자’로 데뷔, 드라마와 영화, 사극과 정극, 멜로-미스터리-시트콤까지 극과 극의 이미지를 모두 섭렵,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2016년, 배우 이상엽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이상엽은 시그널을 시작으로 색다른 모습을 연이어 선보이며 ‘믿고보는 배우’로 우뚝섰다. 그간 보여줬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넘어, 시그널에서 쓸쓸함과 잔인함이 공존하는 연쇄 살인범 진우를 현실감 넘치게 연기하며 존재감을 과시. 아이러니하게도 ‘편의점 훈남’ 신드롬을 일으켰다.
‘마스터-국수의신’에서는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태하로 분하며 강렬한 겉모습과는 달리 이면에 내제되어있는 ‘두려움’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특히, 이상엽은 ‘마스터-국수의신’ 종영 이후로도 태하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며 역할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SBS ‘닥터스’에 특별출연해 급이 다른 존재감을 과시 한 것. 이상엽은 임신 20주차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는 날 갑작스럽게 당한 교통사고로 아내와 아이 모두를 잃을 비극적인 상황에 놓인 ‘우진’을 연기했다. 방송 직후 이상엽은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드라마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뿐만아니라 이상엽 출연 회차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이상엽의 위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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