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5%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아재파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 등이 출연해 충무로 명품 배우들의 입담을 선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3.7%,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0%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