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8 07:18 / 기사수정 2016.09.08 07: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이 개봉 첫날 28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같은 날 개봉한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은 2만 9천 명을 동원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개봉일인 7일 28만711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0만5650명을 기록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2만9591명(누적 5만214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극장가를 이끌 작품으로 주목받은 '밀정'과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감독과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일찍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밀정'은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4번째 협업, 송강호와 공유 두 배우의 최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특별출연한 이병헌과 박희순 등의 존재감도 빛을 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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