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가 데뷔 3개월만 음악방송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오아이 첫 1위.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는 아이오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닛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유닛 신곡 'Whatta man'으로 데뷔 3개월만에 첫 1위를 기록했다. 아이오아이는 눈물을 흘리며 "실력으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뒤 큰절을 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 국민투표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걸그룹. 지난 5월 '드림 걸스'로 데뷔, 8월 9일 첫 유닛 신곡 '와타 맨'을 발표하며 음원 및 음반 차트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아이오아이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