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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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정환·김성주·서형욱, 피지 전 2049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6.08.06 16: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2016 리우올림픽’의 첫 대한민국 경기였던 ‘대한민국 vs. 피지’전 중계가 시청률 7.0%(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젊은 층 시청자들을 의미하는 2049 시청률에서 3사 중 유일하게 2049 시청률 2%대를 기록, 2.2%로 1위를 나타냈다.
 
이날 피지와의 대결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무려 8골을 몰아 넣으며 대승으로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어김없이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재치 넘치는 어록을 쏟아냈다. 김성주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 역시 안정된 해설과 진행으로 중계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중간 볼 점유율, 유효 슈팅 등 다양한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청자들의 경기 흐름과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다음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는 C조 예선에 속한 독일과의 경기다. 8일 새벽 3시 30분에 MBC에서 중계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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