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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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스킬 RPG 스펠나인, 신규 지역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6.07.21 10:1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킬 RPG '스펠나인'에 새로운 스토리 지역 추가와 최대 스킬 장착 수 확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7지역은 황무지 콘셉트의 '타베라 협곡'이다. 이 지역에는 신규 몬스터 6종과 함께 보스 '마그돈'이 등장한다. 기존 1~6지역과 달리 쉬움 단계 없이 보통과 어려움 단계만 존재하며, 총 15개 스테이지로 이뤄져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보스 스킬 '용암질주', '지옥의 뿔', '파멸의 신호'가 추가됐고, 해당 스킬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던전 '폭군 마그돈'이 추가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왔던 최대 스킬 장착 수가 기존 7개에서 8개로 확장됐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액티브 스킬 6개, 패시브 스킬 2개 총 8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스펠나인'의 또 다른 재미 요소인 게임 스토리가 추가로 공개됐고, 무더운 여름을 맞아 캐릭터 별 신규 수영복 코스튬 추가,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스킬 및 장비 잠금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4:33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리던 스토리 지역 확장 업데이트가 완료됐다"며, "이번 업데이트로 스킬 슬롯이 하나 더 늘어난 만큼 이용자들이 새로운 스킬 조합 전략으로 또 다른 지역을 점령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4:33은 '스펠나인'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추첨 경품 이벤트'와 '인게임 보상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펠나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킬 RPG ‘스펠나인’은 700여 개의 스킬을 모아 싸운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캐릭터의 무기나 직업과 상관없이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의 조합과 배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도록 설계하는 등 기존 액션 RPG와 많은 부분에서 차별화된 게임이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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