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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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씨스타X굴비소녀, 애절함 폭발한 무대 '현재 1위'

기사입력 2016.07.17 17: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그룹 씨스타와 굴비소녀가 역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14회에서는 양희은, 김건모, 씨스타, 김태우가 대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영광 굴비소녀' 손경진, '쌍문동 애봉이' 김진희, '씨스타로 인생역전' 김찬미가 3인 후보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파워풀한 보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세 사람의 치열한 대결 후 가수 3인은 인생역전을 추천했지만, 씨스타가 선택한 판듀는 굴비소녀였다. 

파이널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선 씨스타와 굴비소녀는 효린이 작사한 'Crying'으로 무대를 꾸몄다. 굴비소녀의 맑고 탄탄한 목소리는 효린, 소유의 허스키 보이스에 잘 어우러졌다. 애절함이 폭발했던 무대였다. 

씨스타 팀은 274점을 받으며 양희은 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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