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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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해지소송' 전설 "SS엔터, 계약 정상 이행 못할 상황"(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12 14:3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전설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전설(이승태, 이창선, 진분, 김민준, 유제혁 / 이하 ‘원고들’)은 이달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이하 ‘피고’)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전설 측이 밝힌 전속계약서에 따르면 피고는 원고들이 재능과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피고는 매니지먼트 업무를 행하지 아니했을 뿐만 아니라 업무를 이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전설은 가수 활동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레슨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활동을 도와줄 회사 직원들 역시 피고로부터 월급을 지급받지 못한 채 퇴사처리 됐다. 직원들은 현재 피고를 상대로 고용노동부에 밀린 월급을 달라는 진정을 넣은 상황이다. 

전속계약 체결 후에도 피고는 차량이나 매니저도 지원해 주지 않았고, 현재 이용하고 있는 숙소의 공과금도 제때 납부하지 않아 수차례 가스가 끊겼고, 현재는 전기까지 끊긴 상태이다. 


또 전설 측은 원고들이 매 3개월 단위로 정산표를 지급받아야 하지만 피고로부터 두 차례 정산표를 받았다. 하지만 그마저도 내용이 엉망이라 제대로 된 정산표를 요구했다. 다시 교부한 정산표의 금액이 바뀌었고, 이후에는 아예 정산표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설 측은 SS엔터테인먼트가 멤버들에 대한 전폭적인 매니지먼트 의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SS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행위에도 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계약을 정상적으로 이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멤버들은 본 소송을 통해 S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되었음을 적극 주장하고 입증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따를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전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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