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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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극 왕자' 이재황, 케이스타와 전속계약…장신영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6.07.06 08:2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재황이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재황은 지난 1997년 '달팽이'로 데뷔해 '카이스트',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 여름의 태풍', '다이아몬드의 눈물',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등 많은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재황은 지난 200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제3회 더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 사파이어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재황의 새로운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덕현, 김정난, 정선경, 이필모,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현우성, 송민지, 박은지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상의 연기를 보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실력 있는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20년 차 배우 이재황의 합류로 연기파 배우 집합소라는 회사 정체성이 더 뚜렷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재황도 "좋은 매니저들과 뚜렷한 연기 색깔을 지닌 배우들이 많은 케이스타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보다 더 좋은 연기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재황은 현재 캐나다 여행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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