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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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민아, 스태프도 놀라게 한 이탈리아어 연기현장 포착

기사입력 2016.07.03 10:2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민아가 면접장면 촬영 중 완벽한 이태리어를 구사했다. 

3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공심(민아 분)이 디자인 회사 면접에서 이탈리아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심의 면접촬영은 지난 7월 초 파주에 위치한 출판문화단지 내에서 진행됐다. 당시 책상앞에 앉은 민아는 면접관으로 출연한 연기자 앞에 앉고는 질문을 받을 준비를 했고, 백수찬 PD의 큐사인과 함께 나온 질문에 대한 막힘없는 답변을 한 것이다.
 
민아는 다부진 눈빛과 함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 초반 학원에서 배운걸로 설정된 이태리어도 자연스럽게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가  단 한 번의 NG 없이 거침없이 술술 이태리어를 말하자 주위 스태프 또한 깜짝 놀랐다는 후문. 
 
SBS 드라마 관계자는 “민아는 이태리어까지 선보이는 여유로움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번 면접에서 공심이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봐달라"며 "이번 회에서는 지난 회 공식적인 첫데이트를 했던 단태와 가슴 찌릿한 깜짝 스킨쉽도 공개될 예정"이라 덧붙였다. 

3일 오후 9시 55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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