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연우가 16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15개월 된 아들 이안군과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를 찾는다.
29일 SBS측은 PD노트를 통해 조연우가 아들 이안과 함께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KBS 2TV '수상한 휴가' 등에 출연했던 조연우는 '슈퍼베이비' 아들 이안과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남다른 힘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자랑하는 이안의 등장이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 조연우는 이번 방송을 통해 16세 연하의 아내 차세원도 공개한다. 한예종 출신인 그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이들 가족의 방송분은 오는 7월 9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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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