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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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최윤영 "낮술 좋아한다, 저녁 술 부담스러워"

기사입력 2016.06.22 21:4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배우 김기방 최윤영이 의외의 입맛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김기방 최윤영, 방송인 김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과 관련한 미식 토크를 나눴다.
 
이날 김기방은 거친 외모와는 달리 달콤하고 상큼한 디저트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기방은 "브런치 메뉴 중 에그 베네딕트를 가장 좋아한다. 쌍화차보다는 아메리카노가 좋다"고 말해 전현무와 신동엽을 놀라게 했다.
 
최윤영 역시 의외의 입맛을 자랑했다. 탕을 좋아한다 밝힌 최윤영은 애주가의 면모도 함께 보였는데, 최윤영은 "나는 낮술을 좋아한다. 작품을 하다보면 저녁에 술 먹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낮에 탕 집에 달려가서 반주 식으로 술을 마시면 빨리 깨고 좋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최윤영의 말에 반색하며 "밤에 먹고 나면 다음 날 붓는 경우가 있는데 낮술을 먹으면 다음 날 피해가 덜하다"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tvN '수요미식회' 전 특집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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