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0 06:00 / 기사수정 2016.06.20 03:07

[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일곱 경기 연속 선발 투수들이 수난을 겪었다.
6월 상승세를 이어가던 한화 이글스는 지난주 1승 4패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9위 kt wiz와 한 경기 격차이지만, 탈꼴찌는 묘연하다. 꼴찌 탈출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5강 경쟁이 가능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지난 19일 청주 넥센 히어로즈전은 한화의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 경기였다. 박정진은 팀의 대표 불펜 투수였지만, 13년 만에 선발 등판할 수밖에 없었다. 김성근 감독은 "투수가 없다"라며 박정진의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17일 김 감독은 투수가 없는 팀 사정의 어려움을 타 구단에 빗대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두산과 NC는 투수가 있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 특히 NC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가 많다. 투수가 없는 팀은 순위 싸움에서 경쟁이 안 된다"라고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