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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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무죄방면vs장근석 벼슬, 엇갈린 운명

기사입력 2016.05.24 22:29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대박' 전광렬이 무죄방면됐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8회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가 무죄방면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종 이윤(현우)은 숙종(최민수)이 쓰러진 사이 이인좌를 풀어줬다. 연잉군(여진구)은 백대길(장근석)에게 "이인좌가 무죄방면되었네"라며 전했다.

이후 백대길은 경종 이윤을 만났다. 경종 이윤은 "대체 정체가 무엇이기에 여기 저기 이름을 팔고 다니느냔 말일세. 아바마마를 닮았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특히 경종 이윤은 "이인좌가 자네를 추천했네. 자네에게 벼슬을 내리라 하더군. 역적으로 몰린 이인좌를 믿을 수도 없어. 자네가 그자의 뒤를 좀 캐줬으면 좋겠어. 김체건의 제자라 하니. 금위영별무사에 임명하리다"라며 백대길에게 벼슬을 내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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