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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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모스트메인' 류현경 "감동받은 작품에 출연 기뻐"

기사입력 2016.04.20 15: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류현경이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류현경은 2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상명아트홀 1관에서 진행된 연극 ‘올모스트 메인’ 프레스콜에서 "2013년에 처음 '올모스트 메인'을 봤는데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류현경은 "너무 감동 받았다. 가상의 이야기인데 진짜처럼 감정을 표현하는데 매료됐다. 나도 무대에서 연기하고 싶다는 꿈을 꿨는데 참여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오후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다.

미국 TV 시리즈 ‘로앤오더’로 알려진 배우 존 카리아니가 작가로 첫 발을 내딛은 작품으로 미국 뉴욕에서 2006년 초연한 이후 러시아, 독일, 터키 등 세계 곳곳에서 공연 중이다. 지난 1월 개막한 뒤 오픈런 공연을 확정짓고 8월 28일까지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이어간다.

상명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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