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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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웹드 '게임회사 여직원들' 확정…이민지·이지연과 호흡

기사입력 2016.04.18 12: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출연한다. 

18일 '게임회사 여직원들' 측은 아이린이 이민지, 이지연 등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 만렙을 꿈꾸는 게임회사 여직원들의 코믹한 오피스 일상을 그린다.  

아이린은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연기돌로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반전매력의 주인공 아름으로 소심하지만 할말은 하는 돌직구 마인드를 가진 미모의 프로그래머다. 아이린은 엉뚱한 4차원 그래픽 디자이너 마시멜 역의 이민지, 카리스마 있는 게임 기획자 이가혜 역의 이민지 등과 유쾌한 오피스의 일상을 선보인다. 

영화 '은하해방전선', '도약선생',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리즈와 '썸남썸녀', '대세는 백합' 등의 작품들을 통해 개성 있는 연출로 마니아 팬층을 확보한 바 있는 윤성호 감독이, '소녀X소녀', '계몽영화'를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박동훈 감독, 그리고 윤성호 감독과 함께 '출출한 여자' 시즌 1을 연출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이랑 감독과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오는 6월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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