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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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조형균, 리사·차지연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6.04.12 09:02 / 기사수정 2016.04.12 09: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조형균이 최근 알앤디웍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알앤디웍스의 오훈식 대표는 “조형균 배우는 관객에게 늘 믿음을 주고 단단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배우이다. 발전가능성도 매우 큰 배우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 앞으로 함께 새로운
분야와 장르로 스펙트럼을 넓혀 활약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형균은 “이렇게 좋은 마인드와 좋은 사람들이 한데 모인 곳에 한 식구가 되어 정말 영광이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 감사하다”며 알앤디웍스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난쟁이들' 공연을 마친 조형균은 2009년 '그리스'의 두디 역으로 데뷔 후 '렌트', '브루클린', '스팸어랏', '미남이시네요', '살리에르', '빈센트반고후',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알앤디웍스에는 리사, 차지연, 박혜나, 송용진, 이충주, 이우종, 이예은, 최수진, 안은진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알앤디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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