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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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측 "'마녀보감' 출연, 최종 조율 중"

기사입력 2016.03.07 09:00 / 기사수정 2016.03.07 09:03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의 여주인공 출연을 논의 중이다.

7일 김새론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김새론이 '마녀보감'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라며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출연을 확정지을 시 '마녀보감'은 김새론의 첫 성인 연기 도전작이 될 예정이다. 

'마녀보감'은 동의보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한 판타지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김새론이 제안 받은 역할은 극의 여주인공인 서리로, 조선의 공주로 태어났지만 마녀로 변해버린 비운의 캐릭터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00년 영화 '아저씨'에서 아역으로 출연,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았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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