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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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에릭남, SNS 덕후 인증 "계정만 10개"

기사입력 2016.02.19 21:4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에릭남이 SNS 덕후임을 인증했다.

19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에릭남은 SNS 덕후임을 밝혔다.

에릭남은 특별한 취미를 묻자 "SNS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그는 "계정이 10개가 있다. 각자 쓸모가 다르고 해외에 있는 팬들도 많아서 그 분들 위주로 하는 것도 있다"고 했다.

에릭남은 계정이 많아 헷갈린다며 "너무 힘들다. 팬분들도 너무 많아서 찾아다니기 힘들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팬이 많은가"라고 물었다. 에릭남은 "(팬을) 모으려고 만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가 "마룬5의 애덤 리바인 정도는 돼야지"라고 하자 정준하는 "그 정도 되면 여기 안 나온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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