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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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록' 오아시스, 역대 레전드 무대 1위 "관객들 눈물 쏟아"

기사입력 2016.02.19 11:2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영국 밴드 오아시스가 밸리록 페스티벌의 최고 무대로 꼽혔다.

국가스텐의 하연우, 소란의 고영배,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을 맡은 2016 밸리록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가 19일 V앱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진행자들은 '밸리록 레전드 오브 레전드' 밴드로 라디오헤드 푸파이터스를 각각 2,3위로 꼽았다.

이어 고영배는 "2009년 내한한 오아시스의 무대가 1위에 올랐다"고 운을 뗐다.

하연우는 "오아시스의 라이브에 놀랐던 것이 아니라, 관객들의 반응에 올랐다. 여성 팬들이 눈물을 흘리더라"고 말했다.

2016 밸리록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개최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V앱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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