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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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백지원, 김현주에 소금세례 퍼부었다

기사입력 2016.02.14 22:1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백지원이 김현주에게 소금 세례를 퍼부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6회에서는 최진리(백지원 분)가 도해강(김현주)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리는 도해강이 집에서 하룻밤 묵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도해강은 민간잠수사라도 써서 민태석(공형진)의 시신을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진리는 "꼴도 보기 싫어. 나가"라며 소금 세례를 퍼부었다. 이때 홍세희(나영희)가 "너희 아버지 없다고 벌써부터 이러는 거니"라며 만류했고, 최진리는 "아빠 심장마비 걸린 것도 다 얘 때문이라고요"라며 쏘아붙였다.

홍세희는 "네 아빠 쓰러뜨린 건 해강이가 아니라 네 남편이야. 네 남편 죽기 전에 아빠한테 문자 보냈어. 네 아빠 그 문자 보고 심장마비 일으킨 거 같아. 시간이 그래"라며 최만호(독고영재)의 휴대폰을 증거로 내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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