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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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수업에서도 빛난 우애 '배려 자매'

기사입력 2016.01.16 17:0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라둥이 라희, 라율이가 수업에서도 우애를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첫 수업을 받게된 쌍둥이 라희, 라율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율이는 수업을 즐거워하며 흥을 보였지만 라희는 엄마 껌딱지의 모습을 보였다. 슈는 라희를 위해 몰래 나갔지만 이내 라희는 엄마가 사라진 것을 알고 "엄마 어디갔어"라고 울었다.

계속 엄마를 찾던 라희는 "쉬가 마렵다"고 말하며 엄마에게 향했다. 라희는 수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엄마와 함께 있고 싶어했다.

반면 라율이는 수업에 흠뻑 빠져 물감 범벅이 된 채로 즐거워했다. 라율이는 수업에 다시 참여한 언니 라희를 위해 직접 물감을 묻혀주는 등 우애를 보였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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