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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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도현·박정현·거미 '신의 목소리' 출연…'나가수'급 라인업

기사입력 2016.01.15 13:57 / 기사수정 2016.01.15 13: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윤도현, 박정현, 거미가 SBS 설 파일럿 예능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다.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도현과 박정현, 거미가 오는 2월 방송되는 '신의 목소리' 출연을 결정하고 1월 중 촬영에 돌입한다. 윤도현, 박정현, 거미는 가수 판정단을 맡아 아마추어들에 대한 평가는 물론 맞대결에도 나선다.

'신의 목소리'는 일반인을 비롯한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프로인 가수들과 맞대결을 펼친다는 포맷으로 윤도현, 박정현, 거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참전한 점이 인상적이다. 한자리에서 쉽사리 만날 수 없는 가수들이 나서는만큼 상당한 볼거리가 예상된다. 

'신의 목소리'는 앞서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던 박상혁PD가 연출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SBS 음악 예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인지 관심이 높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오는 2월 설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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