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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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이진호·박두식·심형섭 합류…박신양표 연기 배운다

기사입력 2015.12.29 12:38 / 기사수정 2015.12.29 12: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을 비롯해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 그룹 위너의 남태현, 개그맨 이진호와 배우 박두식, 심형섭 등이 박신양에게 연기지도를 받게 됐다. 

29일 tvN 관계자는 "2월 방송 예정인 '배우학교'에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박두식과 '변호인'의 심희섭의 출연이 인상적. '미생물'을 통해 백승룡PD와 호흡을 맞췄던 이진호도 다시 그와 만난다. 

이들의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배우학교'는 개그맨부터 가수까지 다양한 출연진들이 함께하게 됐다. 앞서 '배우학교'에는 장수원, 남태현, 유병재 등이 합류를 결정한 바 있다. 

'배우학교'는 배우 박신양이 전면에 나서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박신양에게 연기를 배우는 형식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미생물'의 백승룡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배우학교'는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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